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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빌보드200 1위, 꿈꾸던 일 실현돼 행복…실감 안 나”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첫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트와이스는 2월 2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모드에 따르면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 비영어권 앨범 기준 첫 번째 ‘빌보드 200’ 1위다.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꿈만 꾸던 일이 실현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전작 ‘레디 투 비’가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했다는 소식도 놀라웠는데 새 앨범으로 1위에 올랐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1위 소식을 들었을 때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원스(팬덤명 ONCE)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다. 올해 데뷔 10년 차가 되었는데 새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원동력인 원스와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고 싶다”며 애틋함을 전했다. 이들은 2020년 6월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로 ‘빌보드 200’에 최초 진입한 이후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 전작 ‘레디 투 비’ 그리고 ‘위드 유-스’까지 K팝 걸그룹 중 해당 차트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다. 또 솔로 데뷔한 나연과 지효의 각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과 ‘존’ 역시 ‘빌보드 200’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앨범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06만 3615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트와이스는 2024년 첫 컴백작인 이번 신보를 초동 밀리언셀링 작품 반열에 올린데 이어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첫 1위를 거두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트와이스는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로 월드와이드 맹활약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과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을 기록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5 10:49
연예일반

트와이스, 美 ‘빌보드 200’ 9주 연속 차트인…자체 최장기간 신기록!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랭크인하고 자체 신기록을 썼다.트와이스는 3월 10일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로 20일 자(현지 시간)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95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트와이스는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진입한 3월 25일 자 2위 기록 이래 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고 막강 롱런 인기를 자랑했다.앞서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와 2022년 8월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로 당시 자체 최장인 8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2022년 6월 선보인 나연의 솔로 미니 1집 ‘아이엠 나연’으로는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레디 투 비’는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 15만 3000장을 달성해 전작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의 10만 장 대비 큰 상승폭을 보여주며 역대 K팝 걸그룹 최고 판매량 기록까지 갈아치웠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8 14:05
뮤직

‘장원영·안유진 단독 작사’ 아이브 첫 정규, 출격 완료...김이나 지원사격

그룹 아이브가 더 확고해진 스타일과 메시지로 돌아온다. 아이브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아이브는 앞서 발매한 3장의 싱글 앨범으로 당당한 자기 확신과 사랑에 대한 주체성을 무기로 음악방송 37관왕에 올랐다. 특히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주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데뷔 1년여 만에 세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품에 안은 트로피만 74개에 달하는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한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호성적을 기록해 네 번째 아이브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선공개곡 ‘키치’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아이브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키치’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모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두 번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아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그렇다면 이번 ‘아이해브 아이브’의 기대 포인트는 무엇일까.#‘K팝 게임체인저’ 아이브의 ‘대체 불가 존재감’ 모든 예측을 벗어난 정체성, 차별화된 자신감, 우아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3번의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한다. 신보를 통해 아이브는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의 키워드로 다양한 변주를 들려줄 예정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 과거와 현대를 결합한 뉴트로 코드와 선명하게 꽂히는 멜로디, 그리고 메시지로 ‘어떤 길을 가도 빛이 나는’ 아이브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작사계의 어벤져스' 김이나·서지음·서정아·이스란 등 특급 지원사격 스스로를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자신감을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해 내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아이브는 이번에도 역시 주체적인 자기 확신을 담은 11개의 곡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앨범에 담긴 트랙 모두 아이브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노랫말로 더욱 단단하고 확고해진 아이브의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좋은 날’과 ‘너랑 나’, ‘분홍신’으로 이어지는 아이유의 판타지 3부작을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 작사에 참여한 김이나는 신보 타이틀곡 ‘아이엠(I AM)’ 작사를 맡아 주체적이고 희망적인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연 ‘팝!’(POP!), 태연 ‘해피’(Happy), 방탄소년단 ‘필터’(Filter) 등에 참여한 바 있는 이스란은 아이브의 지난 앨범 수록곡을 통해 아이브만의 개성을 담은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 앨범에서도 선공개곡 ‘키치’, ‘체리시’(Cherish)에 참여해 아이브만의 언어를 담아냈다. 지음음악단 서자매 서지음과 서정아도 힘을 보탰다. 서자매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세계관을 구축한 바 있다. #안유진, 장원영 단독 작사...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러브 다이브’로 대상을 수상한 아이브와 함께 아이브 총괄 프로듀서 서현주 부사장 역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 베스트 프로듀서상에 이어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까지 두 개의 시상식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는 영광을 안은 후 첫 컴백인 만큼 신보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단연 멤버 안유진과 장원영의 단독 작사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작사에 도전한 두 사람은 가사를 통해 몰입감 있는 아이브의 새로운 세계를 표현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작사를 맡은 ‘히로인(Heroine)’으로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선보인다. 장원영은 수록곡 2곡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마인’(Mine)을 통해서는 사랑에 빠진 당당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을 가진 소녀의 애티튜드를 그려내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아이브의 첫 번째 팬송으로 완성된 장원영 작사의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에서는 아이브의 팬덤 ‘다이브’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멤버 가을과 레이가 선공개곡 ‘키치’를 포함해 총 4곡의 수록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해 통통 튀는 아이브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프로듀서)은 A&R팀을 통해 아이브 데뷔전부터 개개인의 음역대와 음색을 파악하여 그에 최적화된 곡을 찾는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진행하였음에도 멤버 모두 각자가 가진 개성으로 그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며 여러 가지 스타일의 곡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믿음과 가능성을 확인케 했다. 이 결과 아이브는 앞선 3타이틀 모두 음악적인 결이 다른 곡을 완성, 특정 이미지나 정형화된 공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도전했고, 음악적인 결과는 다르지만 나르시시즘을 담은 가사로 서사를 이어오기도 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랩 메이킹 4곡에 참여한 가을과 레이를 비롯해 첫 단독 작사에 도전한 안유진과 장원영 역시 아이브의 색을 담기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가사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6시(KST)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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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WSG워너비부터 뉴진스까지… 대세는 여성 아티스트

여성 아티스트들의 파워가 거세다. WSG워너비, 아이브, 트와이스 나연, 있지, 뉴진스 등 여성이 주축의 된 그룹의 노래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장악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9일 발매한 WSG워너비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는 7월 셋째 주에 처음으로 멜론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후 8월 첫째 주까지 총 4주 동안 1위를 유지했다. 또한 7월 월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역대급 인기를 입증했다. WSG워너비의 또 다른 유닛 4FIRE(나비, 쏠, 엄지윤, 권진아)의 ‘보고싶었어’도 4주 연속 주간 차트 2위에 머물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가야G, 4FIRE는 에스파,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 중 가야G는 치열한 접전 끝 2주 연속 1위를 차지, MBC ‘놀면 뭐하니?’의 체면을 제대로 살렸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에 이어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 장기집권 중이다. ‘러브 다이브’는 발매 약 두 달 만인 지난 6월 19일 역주행을 통해 톱100 차트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10위 아래로 하락없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를 통해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공백도 여백도 없는 꽉 찬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일 데뷔한 뉴진스는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괴물급 신인의 저력을 보였다.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은 최근 3년간 발매된 걸그룹 데뷔곡 중 최고 순위로 멜론 톱100 차트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최단기간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입성했다. 또 다른 타이틀 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역시 일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존재감을 증명했다.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있지도 음원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지난달 15일 선보인 ‘스니커즈’(SNEAKERS)는 멜론뿐 아니라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8월 9일 기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트와이스 나연은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을 통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렀다. 타이틀 곡 ‘팝!’(POP!)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톱100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계단식 상승 끝에 지난달 3일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발매 약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서머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여자)아이들은 올해 상반기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타이틀 곡 ‘톰보이’(TOMBOY)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데 이어 현재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있어 명불허전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아이 네버 다이’는 발매 석달 만인 지난 6월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WSG워너비부터 데뷔한지 보름도 안 된 뉴진스까지 다채로운 여성 아티스트들이 가요계를 휘어잡고 있다. 이제 데뷔 15주년차 대선배 소녀시대,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브 등 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의 컴백 러시로 여성 아티스트들의 음원 차트에서 기세등등할 전망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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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JYP와 전원 재계약 “멤버 간 굳건한 신뢰”

그룹 트와이스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12일 JYP는 “트와이스가 올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트와이스는 JYP와의 돈독하고 끈끈한 인연과 의리를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됐다. 특히 트와이스는 멤버 간 굳건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JYP와 재계약을 결정했으며, 이에 JYP는 트와이스가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서 더욱 성장해 가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각종 가요 시상식서 대상 수상 및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정규 3집 ‘빌보드 200’ 3위, 전 세계 걸그룹 중 최다인 20편의 1억 뷰 이상 MV 보유 등 숱한 국내외 신기록을 세우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22년에도 맹활약 중이다.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미주 투어에서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등 2회 앙코르 콘서트 포함, 미국 5개 도시 9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15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 3회 연속 공연을 통해 막강한 인기를 재입증했다. 6월 24일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타이틀곡 ‘팝!’(POP!)을 발표하고 트와이스 멤버 중 첫 솔로 가수로 나선 나연은 ‘빌보드 200’ 7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서 최초로 톱10에 오른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위상을 빛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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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美 빌보드 18개 차트인…K팝 솔로 중 최고·최초 성적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K팝 솔로 가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나연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각종 최초,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나연은 솔로 데뷔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으로 7월 9일 자 ‘빌보드 200’ 7위, ‘아티스트 100’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이엠 나연’은 한 주간 5만 7000장의 판매량으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신보와 타이틀곡 ‘팝!’(POP!)은 ‘빌보드 재팬 핫’ 5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등 빌보드 18개 부문에 진입하며 큰 성과를 얻었다. 특히 나연은 ‘빌보드 200’ 역사상 첫 주 판매량 최대치를 기록, 해당 차트에서 최초로 톱 10에 랭크인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빛냈다. 또한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톱 앨범 세일즈’ 1위로 데뷔했으며, 2022년 기준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첫 여성 솔로가 되는 영광을 안으며 빌보드 역사를 새로 썼다. ‘팝!’은 어제(6일) 오전 멜론 TOP100 차트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같은 시간 기준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나연은 ‘팝!’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서머퀸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니 1집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해 팬심을 뜨겁게 달군 일면 ‘판피린 룩’으로 마지막 방송을 장식해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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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빌보드 7위’ 역대 최고 기록 달성...핫한 글로벌 인기

트와이스 나연이 ‘빌보드 200’에서 7위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빌보드가 3일(현지시간) 공식 기사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24일 발매한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나연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해당 차트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새 역사를 썼다. 한 주간 5만7000장의 판매량으로 ‘톱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나연은 솔로 데뷔와 동시에 핫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앞서 트와이스가 2020년 6월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해당 차트 200위에 첫 진입했고, 같은 해 12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72위, 2021년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 6위, 2021년 11월 정규 3집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3위까지 꾸준한 성장사를 쓰고 그룹의 글로벌 입지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미니 1집과 타이틀곡 ‘팝!’(POP!)은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호기록을 남기고 있다. ‘팝!’은 4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같은 시간 기준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톱 5에 안착했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6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2위에 이어 약 894만 스트림 수로 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2022.06.24~06.30) 68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스포티파이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2022.06.24~06.30)에서도 51위에 랭크돼 글로벌 음원 및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팝!’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50만 뷰를 넘겼고, 4일 오전 9시 기준 564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나연의 솔로 데뷔곡 ‘팝!’은 제목 그대로 톡톡 터지는 나연 고유의 매력을 한껏 살린 노래다.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고,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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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6월은 너의 것! 최고의 컴백을 가려라

가요계 컴백대전도 5월에 이어 이번 달도 상승하는 기온만큼 뜨겁다. K팝 아이돌 그룹, 트로트 강자 등 장르와 가수를 가리지 않고 빅스타들이 이달에 신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에서 날씨만큼 뜨거운 컴백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달 컴백한 가수(팀)를 보면 가히 그 열기를 체감할 수 있는 정도다. 컴백 발표, 그룹 활동 잠정 중단, 멤버별 솔로 활동 계획까지 전 세계를 뒤흔든 방탄소년단은 신곡 ‘옛 투 컴’(6월 10일)으로 국내 음악방송 1위 싹쓸이 및 음원 차트 올킬,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해외 음악순위 톱10 진입 등 다양한 신기록을 썼다. 또 ‘트바로티’ 김호중도 9일 소집해제 일주일 뒤 신곡 ‘빛이 나는 사람’으로 돌아왔다. 오랜 군백기에 지친 팬들을 달래려는 듯 신곡이자 컴백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까지 약속했다. 김호중의 강력한 의지를 알아차린 걸까.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발매하자마자 각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여성 가수(팀)의 잇단 컴백도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나연은 멤버 중 첫 솔로주자로 열일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넘사벽 인기를 증명하듯 솔로앨범 ‘아이엠 나연’의 선주문만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신곡 ‘팝!’은 아이튠즈 해외 20개 국가에서 앨범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 또 시크릿넘버, 이달의 소녀, 조유리, 케플러, 프로미스나인(가나다 순)도 6월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6월 컴백을 신고한 이들 중 최고의 성적을 낸 가수와 노래가 무엇인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물어본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2022년 6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une 2022 is?)의 투표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오는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7월 6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6월을 내 것으로 만든 컴백 가수(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나연 ‘팝!’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손동운 ‘우리 날씨 맑음’ ▲시크릿넘버 ‘둠치타’ ▲원호 ‘크레이지’ ▲이달의 소녀 ‘플립 댓’ ▲조유리 ‘러브 쉿!’ ▲케플러 ‘업!’ ▲프로미스나인 ‘스테이 디스 웨이’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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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기억해, 2022년 6월의 컴백을!

온도계의 수은주가 갈수록 상승하듯 가요계 컴백대전도 이달 역시 뜨겁기 그지 없다. 정상의 아이돌 그룹, 막강한 팬덤의 국민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거물들이 속속 대중 곁으로 돌아오면서 후텁지근한 여름 날씨와 견줄만큼 차트의 열기가 뜨겁다. 이달에 컴백한 가수(팀)만 보더라도 가히 그 열기를 체감할 수 있는 정도다. 컴백을 시작으로 그룹 활동 잠정 중단, 멤버별 솔로 활동 발표까지 연예계는 물론 국내 주식시장까지 뒤흔든 방탄소년단은 신곡 ‘옛 투 컴’(6월 10일)으로 국내 음악방송 1위 싹쓸이 및 음원 차트 올킬,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해외 음악순위 톱10 진입 등 다양한 신기록을 썼다. 김호중은 9일 소집해제 신고 후 일주일 뒤 신곡 ‘빛이 나는 사람’으로 돌아왔다. 오랜 군백기에 지친 팬들을 달래려는 듯 신곡이자 컴백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까지 약속했다. 김호중의 강력한 의지를 알아차린 걸까.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발매하자마자 각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여성 가수(팀)의 잇단 컴백도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나연은 멤버 중 첫 솔로주자로 열일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넘사벽 인기를 증명하듯 솔로앨범 ‘아이엠 나연’의 선주문만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신곡 ‘팝!’은 아이튠즈 해외 20개 국가에서 앨범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 또 시크릿넘버, 이달의 소녀, 조유리, 케플러, 프로미스나인(가나다 순)도 6월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6월 컴백을 신고한 이들 중 최고의 성적을 낸 가수와 노래가 무엇인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물어본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2022년 6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une 2022 is?)의 투표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오는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7월 6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6월을 내 것으로 만든 컴백 가수(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나연 ‘팝!’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손동운 ‘우리 날씨 맑음’ ▲시크릿넘버 ‘둠치타’ ▲원호 ‘크레이지’ ▲이달의 소녀 ‘플립 댓’ ▲조유리 ‘러브 쉿!’ ▲케플러 ‘업!’ ▲프로미스나인 ‘스테이 디스 웨이’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9 08:30
연예일반

트와이스 나연, 첫 솔로 통했다…글로벌 차트 호기록 달성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첫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발매된 나연의 첫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타이틀곡 ‘팝!’(POP!)이 해외 차트에서 호기록을 남겼다고 28일 밝혔다. 나연은 ‘아이엠 나연’ 발매 전인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의 저력을 뽐냈다. 여기에 ‘아이엠 나연’은 발매 후 어제(27일)까지 누적 기준 해외 2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및 17개 지역 애플뮤직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팝’은 26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음원 공개 하루 만에 14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5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기준 3600만 뷰를 넘어서며 국내외 이목을 모으고 있다. ‘팝!’은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켄지, 런던 노이즈, 이스란 등 유명 작가진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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